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ctoria II/국가별 공략 (문단 편집) ===== 바닐라 ===== 청과 동맹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노동 가능 인구가 실제 역사의 절반 밖에 되지 않고 총 인구는 실제 역사의 2분의 1 밖에 되지 않고 RGO도 매우 좋지 않다. 약간 운빨을 노려야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일본을 잡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일본에게 마련되어 있는 인구수, 자원, 식자율, 지정학적 위치 등등을 고스란히 먹을 수 있고, 후방에서 출현할 잠재적인 적성 열강을 싹부터 제거한다는 이점이 있다. 1836년 동아시아의 외교 관계는 극히 단순하기에, 일본과의 전쟁에서 고려할 외부 변수도 없다. 큐슈에 전쟁목표를 걸고 최대한 수송선을 뽑는다. 수송선은 8척을 목표로 하되, 국가순위가 최하위권이라 범선 물량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8척을 모으는 건 운에 달렸다. 8척이 아니라 4척 정도라도 전쟁을 할 순 있지만 한번에 상륙시킬 수 있는 군사 숫자가 적어지므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물론 처음 시작시 주어지는 육군과 해군을 모두 부산으로 집결시키는 건 필수. 전쟁명분 날조가 끝나고 수송선도 확보되었으면 바로 전쟁을 개시한다. 일본은 조선보다 시작시 체급이 3배 이상이므로 시간을 끌다간 더 어려워질 뿐이다. 선전포고를 하기 전, 큐슈와 일본 본토를 연결하는 해협을 시작시 주어지는 함대로 봉쇄한다. 초기 일본의 육군은 조선보다 많지만, 대부분은 본토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해군으로 전쟁을 큐슈에 한정시키면 충분히 승리가 가능하다. 봉쇄를 유지하기 위해 각 해상타일에 최소 한 척 이상의 함대는 유지하고, 일본 해군의 움직임을 미리 살펴 공격이 예상되는 곳에 해군을 집중시켜 뚫리지 않게 대비한다. 빅토리아2의 AI는 공격하려다가도 지원군 등으로 해당 타일에 플레이어의 유닛이 AI의 유닛보다 더 많아질 것이 예상되면 이동을 취소하는 경향이 있으니 이를 잘 이용하면 전투를 벌여 손실을 입는 일 없이도 해상봉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선전포고를 하고 나서도 갤리선을 최대한 뽑을 필요가 있다. 시작시 주어지는 육군에다가 선전포고 직전까지 뽑은 병력을 더해 큐슈에 상륙한다. 이때 병력을 더 뽑는다면, 공성 속도를 높여 주는 기병을 뽑는 것이 좋다. 해상봉쇄로 육군이 넘어오지 못하는 큐슈의 모든 프로빈스를 점령한 뒤, 시코쿠까지 가능하면 점령한다. 함대에 여유가 된다면 병력을 빼서 오키나와도 점령한다. 지도를 확대해서 잘 보면, 대장간에서 망치질하는 3D모델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지역에서 육군 유닛이 생산중이라는 의미로, 미리 점령하거나, 대기하다가 방금 뽑혀서 사기치가 바닥인 해당 유닛을 전멸시키면 된다. 마이크로컨트롤이 된다면, 건너편에 모여서 건너오지 못하는 일본군을 한 부대씩 넘어오게 만들어서 각개격파하는 것도 좋다. 여러 부대가 모여 있는 타일에 커서를 올리면 각 부대의 목적지와 도착 날짜가 표시된다. 해군을 치워 해협을 열어주면 대기하던 부대들이 일제히 이동을 개시하는데, 대개 동시에 건너오지는 못하고, 부대별로 도착 날짜가 차이나게 된다. 이에 맞추어 열어줬던 해협을 다시 막으면 앞서 건너왔던 부대만 건너오고 후속하려던 부대들은 그대로 본토에 도로 주저앉는다. 다만 플레이어의 함대 컨트롤 센스가 필요하고, 조금만 삐끗해도 큐슈의 조선군이 싹 밀려버릴 수 있으므로 고도의 집중이 필요하다. 전투에서 병력 손실을 입거나, 핵심 주가 점령당한 상태이거나 해상봉쇄가 이루어지는 상태에서는 전쟁피로도가 상승하며, 전쟁중 최대 100%까지 상승하고, 평화시에는 최대 50%부터 감소한다. 전쟁피로도가 높으면 반란도가 높아지므로, 이를 노리고 큐슈의 목표 프로빈스를 모두 점령하고도 평화협상을 최대한 미룬다. 전쟁이 잘 풀리면 조선은 전쟁피로도가 거의 높아지지 않지만, 해상봉쇄에 실패해서 육해군 손실이 발생했거나, 일본 해군이 우회하여 조선의 해안을 봉쇄하거나 강원도나 함경도 쪽으로 상륙군을 보내는 경우 피로도가 쌓일 수 있다. 또한 전쟁을 너무 오래 끌면 평화협상이 10년 만기이므로 다음 전쟁이 늦어진다. 만일 혼슈에서 전쟁피로도로 반란군이 등장하는 게 보였다면 전쟁을 끝내도 좋으며, 아니더라도 일단 큐슈를 먹을 수 있다면 전쟁을 끝내도 좋다. 이때, 전쟁명분을 추가할 수 있다면, 홋카이도를 추가한다. 악명 10을 고스란히 먹겠지만, 악명에 여유가 있는 초기에 일본으로부터 최대한 프로빈스를 뜯어오는 것이 목표이므로 감수할 만 하다. 홋카이도가 아닌 다른 영토의 경우 일본 본토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다음 전쟁에서 방어하는 데 불리하다. 규슈, 그리고 운이 좋다면 홋카이도를 따냈다면, 다음 전쟁을 준비한다. 평화조약 기간은 10년이지만, 상대국 정부가 반란으로 전복된 경우 기존의 평화조약은 무효가 되며, 바로 전쟁을 벌일 수 있다. 두 번째 전쟁에서는 조선은 조금 더 강해진 상태이지만, 일본은 바닐라에서도 강력한 국가이므로, 오히려 더 많은 육군을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 물론 첫 번째 전쟁이 아주 효과적으로 먹혔다면 반란진압하느라 국력을 뺏겼겠지만, 보통 첫 전쟁까지는 저력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두 번째 전쟁은 시코쿠 주코쿠를 전쟁목표로 설정한다. 이번에도 해상봉쇄로 적 육군이 넘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시코쿠를 중심으로 점령하되, 시코쿠만으로는 전쟁 점수를 다 채울 수 없으므로, 일본군을 건너오게 하고 각개격파할 필요가 있다. 또는 시코쿠는 지키고 큐슈에만 일본군을 들인 뒤, 해협을 봉쇄해서 목표 영토를 빈집털이하는 것도 좋다. 다만 이럴 경우 큐슈가 털린다는 것은 감안해야 하고, 혼슈에 일본군이 아직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문제. 홋카이도를 앞선 전쟁에서 따왔을 경우, 홋카이도를 근거로 해서 동북 지역을 점령하는 것도 좋다. 이 경우 남쪽과 북쪽에 전선을 두 개 여는 것이 되는데, AI는 어느 한 쪽에 집중하다가 다른 쪽에서 밀리기 십상이니 이것을 잘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전쟁에서도 마찬가지로 일단 승기를 잡았다면 일본의 전쟁피로도가 최대한 올라갈 때까지 끌다가 평화협상을 맺는다. 악명에 여유가 있는 한, 최대한 명분을 추가해서 영토를 뜯어온다. 세 번째 전쟁부터는 일본은 눈에 띄게 약화되어 있으며, 조선은 뜯어낸 땅을 기반으로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으니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 이때부터는 전쟁을 준비하면서 동남아시아를 정복하는 여유를 부려도 좋다. 브루나이나 조호르가 영토 4개 이하이므로 한 번에 정복할 수 있으며, 베트남, 시암 등에 미리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도 좋다. 혹은 아주 운이 좋다면 하와이를 정복하는 것도 이후 미국의 서진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대개의 경우 이미 미국의 영향권 안에 들어간 상태일 것이므로 보통은 불가능하다.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전쟁부터는 일본이 열강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보통은 미국의 영향권에 들어가는데, 이때 전쟁을 선포했다간 미국이 참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 전쟁을 치를 때마다 전쟁피로도를 100%까지 찍어주고 평화협상하면 반란군이 계속 출몰하는데, 반란군이 국가를 전복하면 영향권에서도 빠져나온다. 이를 잘 이용할 것. 또한 일본이 남은 국력으로 서구화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마지막에 수도 주를 따로 빼서 합병해야 하므로 전쟁을 한 번 더 벌여야 하고, 악명도 더 많이 소모한다. 이 경우 역시 반군 중 반동반군이 정부를 전복하면 서구화 진행도가 초기화되므로, 전쟁피로도를 높이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비문명국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개혁 중 군사 개혁을 선택하면, 영토 점령으로 연구점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있다. 이를 이용해서 일본한테 땅을 뜯어올 때마다 개혁속도를 크게 가속하는 것도 쏠쏠한 보너스가 된다. 단, 개혁이 진행될수록 본토에서 반동 반란세력이 증가하므로, 일본에만 군을 주둔시키다가 본토가 반동반란에 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일본은 4~5회의 전쟁이면 모두 점령할 수 있다. 보통 정부전복이 한 번 이상 일어나므로, 1870~80년대에 정복을 완수할 수 있으며, 서구화도 비슷한 시기에 완료된다. 일본을 모두 삼키고 서구화도 완료되면, 대포를 뽑아 중국 정복을 준비한다. 만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후로는 중국을 뜯고, 동남아시아를 뜯고, 인도,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는 등 정복전쟁을 펼치자. 일본을 정복하고 서구화를 한 순간 이미 일반 게임에서 서구화한 일본 이상의 국력을 가졌으므로 열강에 드는 것도 금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